지난 2일 방송된 MBC ‘여우의 집사’에서 이청아는 아침잠에서 깬 민낯을 최초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이 온라인상에서 아기피부 같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청아는 동안피부 유지 비결에 대해 “비결이라고 하기에는 쑥스럽지만 사실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다. 하루에 생수 8병은 기본이고, 실내에서 촬영이 있는 날에는 보통 10병 이상도 마신다”고 밝혔다.
물이 질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혀 질리지 않는다. 늘 맛있다. 수분 함량이 높은 귤도 좋아한다”며 동안 피부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이청아의 대기실 풍경 사진을 공개하며 실제로 촬영이 끝나면 빈 생수병들을 정리하는 게 일과일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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