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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박명수 최후의 1인 등극…"하하는 벗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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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박명수 최후의 1인 등극…"하하는 벗어야 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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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프로젝트 ‘도전! 달력모델’의 최종 우승자로 박명수가 선정됐다.

지난 1월 시작해 1년간에 걸쳐 매달 새로운 미션과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된 이번 달력 프로젝트는 매달 1위부터 최하위까지 순위를 매겨 2번의 꼴찌를 기록한 멤버는 탈락과 함께 누드촬영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반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은 금 한 냥과 달력 표지모델의 영광이 주어진다.

최근 정준하의 탈락과 함께 마지막 12월 달력 촬영의 주인공은 유재석, 박명수, 하하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특히 이번 미션은 지금까지 함께했던 사진작가와 각각 짝을 이뤄 ‘웃음’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번 심사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자리인 만큼 최종 3인의 사진을 누구보다 냉철하게 평가해줄 특별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2위에 선정된 유재석의 이름이 먼저 호명됐고 이어 하하와 박명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최종 결과 박명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하하가 자연스레 누드모델에 합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탈락자들의 굴욕적인 누드촬영 현장도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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