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체조선수 손연재가 '체조계의 김연아'로 재조명되고 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졸업사진과 일상을 담은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손연재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미니홈피 속 일상사진이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연재의 조각같은 외모, 작은 얼굴, 늘씬한 체형 등을 살펴보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는 현재 세종고등학교 1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손연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수상 뒤 흰 피부, 작은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밝게 웃는 인상이 어우러져 얼짱으로 등극해 금메달 수상자보다 주목받았다.
일각에서는 피겨스케이팅계의 얼짱 김연아 선수를 잇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이라고 부른다.(사진=손연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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