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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깜짝이야!" 수지 이상형은 김수현vs민 돌발행동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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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깜짝이야!" 수지 이상형은 김수현vs민 돌발행동 굴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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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멤버의 엇갈린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쓰에이 막내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장에서 이상형으로 2PM 택연 대신 김수현을 꼽아 급호감을 산 반면, 민은 잇따른 돌발행동으로 굴욕을 맛봤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2011년 기대작 '드림하이' 고사 현장을 찾아 출연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수지는 드라마 속 택연-수지-김수현 삼각관계 설정과 관련해 자신의 이상형을 "김수현"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수지와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식구인 택연은 섭섭한 듯 "보통은 안 고르는데"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 드라마는 연예예술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속에 성장해 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배용준과 가수 박진영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쓰에이 멤버 민은 돌발행동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민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했다. 뮤지컬 '페임'을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민은 스태프들에게 받은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즉석에서 짧은 치마 안에 껴입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출연자들은 "눈 감고 있어야 하냐"고 민망함을 드러냈다.

앞서 민은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웨딩잡지 표지모델로 뽑히기 위해 모델 김영광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기습뽀뽀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민의 돌발 행동에 오히려 당황한 김영광은 쑥스러워 했고 촬영장은 웃음바다로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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