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하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째째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와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한 송유하는 19금 샤워 장면에서 식스팩과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픽쳐스 제작, 김정훈 감독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다. 극 중 최강희(한다림 역)의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한 송유하(한종수 역)는 완벽한 짐승남으로 영화 흥행몰이에 한 몫 하고 있다.

송유하는 영화 '굿바이 마이 스마일'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송유하는 이번 영화에서 키 크고 얼굴도 잘생겼으며 반듯한 직장에 다니는 완벽한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송유하는 밤샘은 물론이며 다음날 아침까지도 지치지 않는 엄청난 정력을 소유한 캐릭터로 그려졌다. 덕분에 '섹스계의 호날두'라는 별명까지 지니게 됐던 것. 송유하는 최강희와 시시 때때로 오빠 동생 자리를 다투며 티격태격한다.

무엇보다도 송유하는 여자친구와의 19금 샤워 신에서는 식스팩과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누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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