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휴업했던 ‘작살치킨’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으나, 치킨집 상호명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동네친구들과 함께 치킨집 ‘작살치킨’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김현중은 장난전화가 밀려와 지난해 2월 휴업한 바 있다.
'작살치킨'이란 상호는 친구들과 함께 만든 것이지만, 상표출원을 위한 다른 방법이 있는지 변호사와 상의한다는 것이다. 만약 '작살치킨' 상표출원이 어려울 경우 상호변경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살치킨’의 영업은 김현중 친구들이 대신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가 지난 10월 종영된 이후 각종 CF 촬영 등을 신경 쓰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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