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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은지원 머리 '비호감' 논란 구설수…네티즌 "뭐지? 가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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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은지원 머리 '비호감' 논란 구설수…네티즌 "뭐지? 가발이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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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1박2일'에서 은초딩으로 열연중인 가수 은지원의 최근 헤어스타일이 비호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5일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은 "은지원 머리가 길어졌네" "가발 씌워 놓은 것 같다" "순풍산부인과 박영규가 생각나" 등 전반적으로 어색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등 6대 광역시 특집을 꾸몄다. 멤버들은 오프닝 멘트로 지난주 제주도까지 찾아가 아침밥을 먹게 된 것을 상기시켰다.

강호동은 “이제 우리 (나)영석씨가 막돼먹은 거야”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수근은 나영석 PD에게 “너나 잘하세요”라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은지원은 “우리가 어려운 미션을 다 수행해내니깐 제작진이 계속 시키는 것이다. 멤버들 중 누구 한명은 죽던지 기절하던가 해야 멈출 것”이라고 정리했다.

그러나 방송 중 은지원이 장발로 나오자 네티즌들은 느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왠지 느끼한 모습이다. 은지원은 빡빡이가 제일 잘 어울려. 마치 가발 씌워 놓은 것 같아"라고 소감을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은지원 머리카락이 길어졌는데, 왜 이리 어색하지?" "은지원 머리 가발인가? 갑자기 길어졌네" "안어울린다" "순풍산부인과 박영규가 생각나" "엄마가 1박2일 보다가 진지하게 '은지원 가발썼냐'고 물었다" 등의 시청소감을 밝혔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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