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중인 현빈과 하지원이 파란색 반짝이 스팽글이 많이 붙은 트레이닝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5일 방송된 8화에서는 현빈에 이어 하지원이 같은 옷을 입고 나와 커플룩 분위기를 풍겼고, 극중 이탈리아 장인의 작품인지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빈은 앞서 반짝이는 스팽글이 잔뜩 붙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다. 현빈은 극중 백화점 사장이라는 점을 감안해 해당 트레이닝복이 명품이라며 이탈리아 장인이 손수 한 땀씩 정성들여 만든 것이라고 누누히 강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현빈이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속으로 허리 꺽기에 도전했다.(사진='좋은아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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