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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결혼식 찾은 스타 면면..'테러리스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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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결혼식 찾은 스타 면면..'테러리스트 누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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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람' 이휘재 결혼식을 찾은 수많은 스타들의 축하 말과 의상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와 결혼식을 치렀다.

식장을 찾은 조형기는 "휘재야 백년해로해라"고 축하했다. 김광규는 "부럽네요",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우리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유재석과 양희은은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냈다.

지석진은 청바지에 헌팅캡을 매치한 새로운 하객패션을 선보였으며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은 하객으로 참석해서도 못말리는 진행본능을 드러냈다. 현형은 화이트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이경실, 윤해영, 강호동, 송승헌, 정준하, 김민종, 신봉선, 김한석, 임하룡, 정찬우, 남희석, 김태균, 박상민, 토니안, 길, 노홍철, 김원준, 홍록기, 이세준, 김경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휘재는 작년 헬스클럽 트레이너의 소개로 문정원씨를 만났으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에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이휘재는 "결혼 생활에 있어서 남우주연상은 바라지 않고 특별상이나 공로상을 받아 보겠다"며 "믿음으로 지켜봐 달라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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