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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예언, 웃자고 던진 농담에..김성민 '뜨끔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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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예언, 웃자고 던진 농담에..김성민 '뜨끔했을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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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김성민 약물 복용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탤런트 김성민은 마약 필로폰 상습 투약혐의로 긴급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서는 송중기의 이상형이 홍은희에서 미란다커로 옮겨간 것과 함께 '이경규 예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관심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건강검진편.

이경규가 지나치게 활기가 넘치고 말이 많은 김성민을 두고 "쟤는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고 말한 농담이 담겨 있다.

농담으로 무심결에 던진 말이지만 현재 김성민의 상황과 오버랩 되면서 예언이라는 이름으로 팬들에게 씁쓸함을 던져주고 있다.

한편 김성민은 외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으로 자신의 역삼동 자택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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