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새해를 앞두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알려 또래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려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했거나 꿈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얘기를 A4지 2장 이상으로 작성해 현대차(hyundai.com), 어린이재단(childfund.or.kr), SBS 라디오 '김희철의 영스트리트'(radio.sbs.co.kr/yososexy) 홈페이지에 이달 말까지 올리면 된다.
현대차와 어린이재단은 진취성과 창의성, 미래지향성을 심사기준으로 총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내년 1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겐 보호자 1명과 함께 일본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여행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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