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삼성의 새 그룹조직인 미래전략실장을 맡은 김순택 부회장이 6일 사내통신망을 통해 "'삼성의 미래' 67개 계열사와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삼성그룹의 새 컨트롤 타워 책임자로 임명된 김 부회장은 이날 삼성 인트라넷인 '마이싱글'을 통해 "앞서 이끌기보다 같이 손잡고 고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메시지는 계열사 위에서 군림하고 통제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옛 전략기획실과 다르게 자신이 주도하는 미래전략실은 계열사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우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여당은 '법안발의' 야당은 '토론회'...평행선 달리는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 코웨이,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 출시…물 추출 편의성 강화 김동연 지사, 국토부 장관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추진 등 4대 현안 협조 요청 금융당국, 제4인터넷전문은행 신청 4개사 예비인가 모두 불허 에코프로, 추석 앞두고 경북 지역 저소득 주민 위해 성금 3000만원 기부 김동연 지사, "민생회복 소비쿠폰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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