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효명의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스타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예상외로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효명은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로 얼짱 치어리더, 8등신 몸매, 마네킹 몸매 등의 수식어를 받아 왔다.
화보는 지난 10월1일부터 5박6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롤러코스터' 콘셉트로 촬영됐다. 50여벌의 의상을 사용했으며 속살 공개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곱지 않다.
네티즌들은 "딸이 엄마 얼굴에 먹칠하는 격",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보기 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명 스타화보는 지난 4일 공개된 직후 미란다커 송중기, 환각 선인장, 박지윤 베이글녀 등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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