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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차/이/무 생연극 ‘올모스트, 메인 (ALMOST, M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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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차/이/무 생연극 ‘올모스트, 메인 (ALMOST, MAINE)’
오늘밤, 오로라가 뜬다! 당신에게 마술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7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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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무 생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관객들을 찾는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2004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초연된 바 있고, 2005-2006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공연 돼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사랑과 삶에 대한 재치 있고 유쾌한 해석으로 널리 찬사를 받았다.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하는 2004-2005년 시즌 지역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뉴어메리컨씨어터 선정 2004-2005년 가장 뛰어난 작품의 영광을 안았던 화제작이다.

 

2007년 ‘Almost, Maine’을 원작으로 한 연극 ‘그 때, 별이 쏟아지다’를 민복기 각색, 연출로 공연했으며, 2010년 차이무 생연극 2010-5 마지막 작품 이상우 연출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우리 일상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랑과 삶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하지만 마법 같은 이야기다. 8개의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들은 마법과도 같은 해프닝으로 인해 삶과 사랑의 극적인 순간을 맞는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순간 순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을 그린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여러 배역을 소화해내야 하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7년 ‘Almost, Maine’을 원작으로 한 연극 ‘그 때, 별이 쏟아지다’에 출연했던 박상우와 오유진이 다시 출연하며 2년여 만에 복귀한 차이무 간판 여배우 전혜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차이무 배우들의 독특한 개성과 앙상블을 관객들에게 진정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011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차이무 극장에서 공연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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