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영턱스클럽의 출신의 박성현(33)과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진(25).
두 사람은 내년 3월 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 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내년 3월 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 컨벤션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6일 결혼소식을 알린 박성현은 "예비 신부가 나이는 어리지만 이해심이 많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현과 이수진은 지난 2008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영턱스클럽 리드보컬을 맡았던 박성현은 현재 가우리이엔비엔터테인먼트 및 무역회사 대표를 겸하고 있다.
엠넷 '비키니하우스'의 MC로 얼굴을 알린 이수진은 2007년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레이싱모델 부문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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