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양악수술을 받은 이동윤은 최근 뮤지컬 ‘온에어 라이브’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에 대한 오랜 꿈을 이뤘다.
양악수술 전 이동윤은 3급 부정교합으로 악관절이 심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 이동윤은 수술을 통해 건강한 외모뿐만 아니라 식사를 편하게 하게 됐다.
이동윤은 “자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 한 번 제대로 씹어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다. 양악수술을 통해 건강한 외모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동윤은 “뮤지컬 연습도 하고 ‘개콘’ 아이디어도 짜고 있다. 본집인 ‘개콘’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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