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5살 큰아들은 패션 브랜드 DKNY 창립자인 도나 캐런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둘째 아들은 음반사 유니버설 산하의 힙합 레코드 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윤여정은 영화 ‘하녀’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패션계에 있는 큰 아들의 덕을 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여정은 두 아들이 모두 미국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1년에 한두 차례밖에 만날 수 없지만 ‘이별 연습’에 익숙해져서 괜찮다며 두 아들이 모두 ‘미혼’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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