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영자, 아이유 등과 함께 심형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내가 데뷔했을 때 처음으로 콩트를 같이 한 선배”라며 심형래를 소개했다.
이에 심형래는 “신동엽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콩트에서는 당나귀3을 담당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재석은 쥐5를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심형래는 ‘우리는 뭐가 어울릴 것 같으냐’는 컬투의 질문에 “바퀴벌레”라고 대답해 쓰리런 웃음폭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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