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지난 2006년 옥주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3장이 논란을 일으켰다.
‘옥주현 무개념 사진세트’라 불리는 이 사진들 속에서 옥주현은 운전중에 통화를 하거나 달리는 차량 밖으로 주변인들과 함께 머리를 내미는 등 다소 위험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옥주현은 당시 사진과 함게 “고속도로 위에서도 우린 매우 재미있었어, 앞뒤로 사이좋게 가며 서로 저러구 사진 찍구”라고 설명해 네티즌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그에 맞는 매너를 보여라” “아무리 봐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다” “차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주인 같아 보인다” “고속도로의 무법자가 따로 없다” 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