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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 공개' 김태균-김석류 야구공 청첩장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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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 공개' 김태균-김석류 야구공 청첩장도 화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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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결혼을 앞둔 김태균(28, 지바 롯데 마린스) 선수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의 특별한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김태균과 김석류의 결혼식을 주관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는 7일 두 개의 야구공이 겹쳐 있고 빨간색 실밥으로 하트를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이 야구공 청첩장은 야구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을 연상시킨다.

두 사람은 김태균의 일본 진출 첫해 선수와 아나운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 특히 김석류가 일본 유학을 준비하며 김태균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으며 자연스레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다. 결혼식의 주례는 강승규 대한야구협회 회장이 맡고 사회는 전현무 아나운서와 개그맨 나상규, 조현민이 맡았다. 축가는 유리상자와 류현진, 홍수아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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