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이’의 인현왕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하선이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2월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특이한 잠버릇 때문에 당황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예전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보니 발에 흙이 묻어 있었던 적이 있다"며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하루는 또 잠에서 깨보니 내가 이불을 쓰고 거실 가운데 서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며 결정적으로 자다가 크게 사고가 날 뻔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놔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박하선은 각종 성대모사와 숨겨왔던 귀엽고 섹시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박하선을 비롯해 문채원, 최진혁, 동해, 씨엔블루 강민혁 등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출연진들과 문희준, 소녀시대, 김원준, 리지, 윤정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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