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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병역기피 의혹 재조사 요청" 24시간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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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병역기피 의혹 재조사 요청" 24시간 경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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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해진이 최근 수서 경찰서에 출두해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해 재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해진은 한때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다닌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극도의 불안감 등으로 정서가 불안한 상황이라 24시간 경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은 재수사 요청에 따른 진정인 자격으로 경찰서를 찾았고, 지금이라도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당장 군대에 입대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박해진은 정신과를 다니며 병역의무를 기피한 것인지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 측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처음부터 재수사를 하지 않는다고 못박은 바 있다. 경찰 측은 박해진과 관련해 브로커-뇌물수수 부분 수사는 가능하나 전면적인 병역비리수사는 어렵다는 분위기다.(사진=박해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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