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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박지성 박피발언 "개념없이 말하지 않았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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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박지성 박피발언 "개념없이 말하지 않았다" 해명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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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 국가대표 선수 정다래가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해명했다.

정다래는 9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지성을 축구 선수 중 최고의 남자 얼짱으로 뽑았다. 

"돈 때문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멋있다. 돈 많이 버냐"고 다시 물었고 1년에 70억 이상 번다는 말에 "와! 그래요. 그럼 얼굴에 박피하시지"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돼 논란이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자 정다래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개념없이 말하지 않았다"며 "박지성선배님 팬분들께 이런 기사를 나가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다래는 미니홈피 대문은 물론 사진첩까지 굳게 닫았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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