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상에서 각종 포털 검색어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낳았던 ‘압구정 사과녀’주인공 이화정이 연예계 데뷔를 위해 활발히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압구정 사과녀’는
그러나 ‘압구정 사과녀’의 큰 이슈로 인해 그동안 광고모델 섭외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화정의 소속사 휘애드 관계자는 "‘압구정 사과녀’ 타이틀을 벗고 이화정 본연의 목표인 인정받는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압구정사과녀’가 아닌 연기자 이화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화정은 ‘압구정 사과녀’로서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최근 찍은 개인화보에서는 S라인 개미허리라는 수식어를 연상케 할 몸짱 몸매와 이화정의 매력인 청순하고도 강렬한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수 있다.
한편 이화정이 소속되어있는 휘애드 엔터테인먼트에는 얼짱 김슬미, 박은지 등이 걸그룹을 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최근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오는 11일, 12일에는 이주노(서태지와 아이들)의 개미집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주최로 대형기획사 20여곳의 대표들이 직접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비공개오디션인 '임팩트오디션'을 주최해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있기도하다.
이 '임팩트 오디션'은 휘애드홈페이지,개미집엔터테인먼트홈페이지,캐스팅파티커뮤니티,액팅원커뮤니티 네곳에서 자유롭게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오디션 영상의 일부를 웹을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