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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탁, 박재범 언급한 박진영 겨냥 '욕설 트윗'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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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탁, 박재범 언급한 박진영 겨냥 '욕설 트윗' 논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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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정훈탁 대표가 JYP 대표 박진영을 겨냥해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정훈탁 대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진영의 사진을 게재한 후 'ㄱㅅㄲ'란 자음과 "언제까지 그 따위로 살텐가"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같은 회사의 정찬식 이사도 박진영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ㄴㅃㅅㄲ'라는 자음을 남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샀다.

정훈탁 대표 등이 욧설 트윗을 한 배경에는 박진영이 지난 9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자신의 소속사에서 퇴출돼 현재 싸이더스HQ 소속이 된 박재범에 대해 언급했고 녹화현장에 다녀온 몇몇 이들이 트위터에 "박진영이 계속 박재범이 잘못했다는 식을 얘기했다"는 글을 남기면서 정 대표가 홧김에 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의식했는지 박진영은 10일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던 이야기가 저 때문에 불거져 나온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공식사과했다. (사진 출처- 정훈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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