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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AM, 골든디스크 대상 등극~ "가요계 핵심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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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AM, 골든디스크 대상 등극~ "가요계 핵심 아이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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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소녀시대와 2AM의 해였다.

소녀시대와 2AM은 지난 9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각각 디스크 부분, 음원 부분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최고의 주가를 누렸다.

소녀시대는 집 오(Oh)! 로 디스크 부분 대상을, 2AM은 ‘죽어도 못 보내’로 음원이 가장 많이 판매된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 주어지는 삼성 옙 디지털 음원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디스크 본상, 쎄시 인기상 등 3관왕을 차지했고, 2AM은 디지털음원 본상까지 2관왕의 영예을 안았다.

골든디스크는 올 한해 가요계를 정리하는 시상식으로 대상 2팀에 본상(디스크 5팀, 디지털 음원 5팀), 신인상, 인기상 등 총 11개 부문 22명(팀)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에는 2AM·아이유·미스A·씨엔블루·이승기, 디스크 부문에는 DJ.DOC·샤이니·보아·슈퍼주니어·소녀시대가 이름을 올렸다.

또 비스트·씨스타·시크릿이 삼성옙 신인상, 슈프림팀이 힙합상, FT아일랜드가 코스모폴리탄 록상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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