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생명(사장 김석남)은 서울 문래동에서 김석남 사장 등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및 빈곤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KB생명은 2006년 출범한 사내 봉사 동호회인 '사랑 나누미'를 통해 사랑의 헌혈, 복지시설 배식, 희망 밥차, 녹색 환경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석남 사장은 " KB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2천5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참된 나눔을 통해 모든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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