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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신봉선 욕설 문자 공개 "잘 지내요? 선배 동생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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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신봉선 욕설 문자 공개 "잘 지내요? 선배 동생X"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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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후배 신봉선으로부터 욕설이 섞인 문자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무한걸스 시즌3’에서는 시리즈의 부활을 위해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고민인 일과 사랑을 주제로 촬영한 영화 ‘THE SECRET’과 촬영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보람은 안영미에게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한다고 신봉선에게 얘기하니 안영미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신봉선은 평소 나에게 문자를 보낼때 ‘선배 동생X’이라고 보낸다. 그럼 나는 신봉선에게 ‘후배 언니X’라고 답문한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9일 첫 방송된 ‘무한걸스 시즌3’는 송은이를 비롯해 백보람, 황보, 안영미, 오주은, 한지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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