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는 레이디 가가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콘서트를 펼쳤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독특하고 과감한 패션 감각을 보였던 레이디가가는 수녀복장의 ‘투명옷’을 선보였다. 중요한 부위를 반창고로 가린 채 몸매 라인과 속살이 훤히 비치는 파격의상으로 무대를 펼친 것.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에 깜짝 놀랐다” “다음에는 어떤 의상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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