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김태균 선수와 KBS N 스포츠 전 아나운서 김석류가 동료들의 축복 속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균·김석류 커플은 11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비스타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방송사 취재원과 야구 전문 아나운서의 관계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
한편 김석류는 결혼 후 일본에서 새 분야를 공부하면서 김태균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주)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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