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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 무시무시한 예언 적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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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 무시무시한 예언 적중할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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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이 2011년 대재앙을 예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소년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는 지난 2008년과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한다고 예언했다.

또 2011년에도 한 대륙에서 세 차례의 재난이 일어날 것이며 2013년에는 더 큰 재앙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화성소년이 예언한 재난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생에 자신이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보리스카는 태어나자마자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했다. 3살이 되기 전에는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러시아의 '프라우다'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이 화성소년에 대해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 소년이 갖고 있는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킹 박사는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보리스카가 말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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