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동생 바보남'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는 태국에 있는 닉쿤의 외할머니댁을 방문했다.
이날 닉쿤은 가족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동생들을 잘 챙기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역을 잘 챙기는 남자 스타에게 붙여주는 '딸 바보' 대신 '동생 바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의 대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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