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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빈, 집안에서 입김 솔솔…하지원,존티토 못지 않은 예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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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빈, 집안에서 입김 솔솔…하지원,존티토 못지 않은 예언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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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입김 덕에 하지원이 예언가로 주목받고 있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9회에서 김주원(현빈 분)은 길라임(하지원 분)과 바뀌었던 영혼이 돌아온 뒤 기뻐 어쩔 줄 몰랐다.

김주원이 사촌 오스카(윤상현 분)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된 것은 다름아닌 현빈의 입김.

시청자들은 "재벌집 실내에서 입김이라니 난방 안 하나", "얼마나 추웠으면 입김이..ㅋㅋㅋ"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주원과 몸이 바퀸 길라임이 김주원의 집에서 거주하던 시절 읊조렸던 "집안에 우풍이 있나"라는 대사가 다시금 화제가 된 것.

시청자들은 "길라임의 예언이 적중했다", "그 큰 집에 우풍이 있는 것이 맞나보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는 이필립이 길라임의 몸을 빌린 김주원의 "내게 절대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지 말라"는 독설에 마음아파하며 상반신을 노출하며 샤워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크릿가든'은 24.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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