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는 12월 1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출연진들이 "얼굴 보면 발에 무좀있이 있을 것 같다"는 추측하자 방송 중 양말을 벗어 당당ㅎ이 발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의 발가락에는 생각치 못한 초록색 매니큐어가 곱게 칠해져 있었고 놀란 출연진은 “발에 뭘 한 것이냐?”고 묻자 김구라는 “다른 방송 촬영 중에 하게 됐다. 이걸 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아이돌그룹 SS501의 멤버인 박정민은 꽃미남 외모와 달리 “발에 습기가 많아 발가락 양말을 신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12일자 온라인 상에는 개그맨 김경진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가 아닌 레이싱모델 구지성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를 모았는가 하면 '시크릿 가든'에서 이필립이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며 극중 김주원(현빈)의 동생 최윤소와의 러브라인이 펼쳐 질 것으로 예상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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