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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락락' 김태원 일대기로 감동 물~씬…"역시 국민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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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락락' 김태원 일대기로 감동 물~씬…"역시 국민할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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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단막극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락락락'이 11일 첫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연작 시리즈 '락락락(락 Rock 樂)'은 '남자의 자격'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음악인생을 그린 논픽션 음악드라마다.

'락락락'은 험난한 음악인생을 살아온 기타리스트 김태원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김태원역을 맡은 연기자 노민우가 강남의 일명 지미 핸드릭스(노민혁)과 배틀을 벌이는 장면에서 보여준 기타 실력은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락락락'1, 2부는 각각 6.8%와 7.4%의 시청률(AGB 닐슨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면에서는 그다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음악가로써의 김태원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80년대 추억의 명곡들을 듣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한 시간"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오는 18일 방송될 '락락락' 3, 4부에서는 대마초로 인한 구속과 두 번의 수감생활, 그리고 이승철 등 잦은 멤버교체와 결별 등 파란만장한 음악 인생을 살아온 김태원과 그룹 '부활'의 음악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진짜 힘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크릿 가든'은 현빈과 하지원의 포옹신에 이어 이필립의 샤워 노출신이 방송되면서 24.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점을 찍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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