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측은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년 1월 28일까지 온라인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YG의 한 관계자는 공개오디션 응시자들을 향해 "소속사 스타일에 맞추지 말고 짧은 시간에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오디션은 대전과 대구에서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와 속초는 13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부산과 서울은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보다는 실력을 중시하는 YG의 새로운 패밀리가 누가 될지 기대된다". "YG패밀리가 되기 위해서는 양현석 사장의 성대모사가 되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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