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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쌈디 발사투리 덕에 연락두절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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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쌈디 발사투리 덕에 연락두절했다" 폭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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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이 슈프림팀 쌈디와 연락두절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한 이태성은"MBC '장난스런 키스'에서의 사투리 연기를 위해 부산싸나이 쌈디의 지도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쌈디는 "이태성이 사투리만 배우고 연락이 두절됐다. 입을 싹 닦았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이태성의 답변에 쌈디는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쌈디의 지도를 받은 이태성의 경상도 사투리 연기는 기대했던 긍정적 반응과는 달리 첫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온갖 비난을 받아야 했다는 것.

이태성은  "부산 시민분들이 '누구한테 배웠느냐', '부산 사투리가 아니다'는 수많은 지적을 당했고 결국 황정민에게 재교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한편 '백점만점'에는 이태성을 비롯해 쌈디, 민호, 이홍기, 최종훈, 이태성, 송재림, 손은서, 김재경, 민, 전효성, NS 윤지 등이 출현해 입담을 과시했도 김재경이 민호, 태성, 쌈디 등 후보를 제치고 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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