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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남 소개팅녀? "너무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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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남 소개팅녀? "너무하는 거 아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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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거리에서 청순한 외모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바나나를 나눠줘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던 일명 '홍대 바나나녀' 이은서 양이 이번엔 '강남 소개팅녀'로 변신했다.

168cm의 키, 몸무게 47kg의 늘씬한 S라인 몸매로 현직 레이싱모델인 이은서는 '홍대 바나나녀'로 이슈가 됐을 당시 결국 영화 홍보 마케팅으로 드러나 네티즌들 사이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오는 18일 강남에서 자신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소개팅남을 공개적으로 모집 중이라고 밝혀 '강남 소개팅녀'란 이름으로 또 한번 이슈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많은 ㅇㅇ녀가 나와서 이제는 지겹다", "어차피 뻔한 마케팅인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이은서 양은 이번 공개 소개팅에 참여할 일반인 남성을 찾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레이싱모델과의 소개팅을 주최하는 마쿠진 사이트(www.makuzin.co.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마쿠진'은 이번 소개팅과 관련한 모든 비용을 이은서 측에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선택된 남성은 18일 이은서와 공개 소개팅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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