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사장 김상헌)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UNEP 한국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후변화 관련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 '에코프렌즈(EcoFriendz)'의 사전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프렌즈'는 온실가스를 줄여 친환경적인 마을을 만들어가는 환경 교육 기능성 게임으로,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NHN, UNEP 한국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한게임, 에코프렌즈 홈페이지, UNEP 한국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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