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박용호)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여자 모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S사 대표 심모(3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심씨는 1월11일 오전 2시께 자신의 승용차에 함께 타고 이동하던 소속사의 전속 모델 A(18)양에게 "모텔에 가자"고 말하면서 몸을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심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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