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락락락'이 1-2회 시청률 6.8%로 선방했다.
김태원(노민우 분)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음악에 대한 열정, 학창 시절과 첫 사랑의 아픔 등이 음악으로 승화되며 그룹 부활이 탄생하게 되는 계기가 그려졌다.
실제 기타리스트 경력이 있는 노민우는 과거 김태원과 싱크로율 100%를 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부활의 창단 멤버이자 보컬이었던 김종서가 김태원의 삼촌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일대기를 다룬 총 4부작 '락락락' 3부와 4부는 오는 18일 밤 10시 15분에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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