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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만 있으면 사고처리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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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만 있으면 사고처리 쉬워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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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활용해 사고 접수와 보상처리까지 한번에 처리할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14일 삼성전자는 최근 그룹 계열사를 발판으로 갤럭시탭을 이용한 보험 등 기업 영업용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화재와 협력, 현장업무자동화(FFA) 솔루션을 갤럭시탭에 탑재, 다양한 업무를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따라 삼성화재 현장 직원들은 사고접수, 배당, 지급 및 종결 등 고유업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사고처리 외에 영업업무자동화(SFA) 솔루션도 탑재, 방카슈랑스와 법인영업 등 삼성생명 영업 사원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편리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했다.


영업사원들은 갤럭시탭을 통해 개인 또는 기업고객들의 계약 사항이나 업데이트 된 내용을 조회할 수 있으며, 상품설계 기능을 통해 가입된 상품의 설계 및 보장 내용도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삼성전자 한 고위 관계자는 "갤럭시탭의 기업용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솔루션 개발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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