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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랑 "연기에 목말라 쥬얼리 탈퇴"...오디션만 무려 5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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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랑 "연기에 목말라 쥬얼리 탈퇴"...오디션만 무려 500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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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하랑(본명 조민아)이 쥬얼리 탈퇴의 이유를 고백했다.

조하랑은 최근 미니홈피에 15년 전 프로필 사진과 아역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기 때문에 늘 연기가 하고 싶었다. 쥬얼리를 나오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하랑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하랑은 쥬얼리의 멤버로 가수활동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쥬얼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를 병행하기 힘들어 결국 쥬얼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하랑은 쥬얼리에서 나온 후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무려 500번 이상의 오디션을 봤으며 연기 기본을 다지기 위해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하랑은 최근 공항패션으로 '시크릿 가든'의 현빈 패션으로 유명한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뒤로 분홍색 비즈가 빼곡하게 달린 트레이닝복 차림의 조하랑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혹시 '주원앓이'중?”, “저것이 바로 이태리 명장이 한땀한땀 떴다는 그 패션~”, “설마 짝뚱?” 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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