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슈스케) 출신으로 최근 가수 데뷔한 김현지의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두고 네티즌들이 성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현지는 '슈스케' 시즌1에서 최종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중성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공개된 모습이 불과 1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라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에브리싱(everything)’발표와 함께 앨범 재킷을 공개한 김현지는 중성미를 강조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와인 컬러의 헤어 스타일에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의상으로 중성적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중성적 매력이 짱이다", "가수 데뷔자의 변신은 무죄?", "화장만으로 저런 변신이 가능할까? 혹시 성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슈퍼스타K' 본선에 진출했던 박세미가 박정아, 서인영이 빠진 쥬얼리의 새멤버로 합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박세미는 쥬얼리의 기존멤버 김은정과 하주연, 그리고 한 명의 새 멤버와 함께 4인조 여성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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