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완벽한 각선미와 킬힐 없이도 우월한 기럭지를 선보이는 등 황금비율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연희의 절친 가수 보아는 늘씬한 키를 부러워 하면서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 극찬했다.

이연희는 패션·문화 매거진 '오 보이' 화보를 최근 촬영했다. 당시 촬영장에서 이연희는 흰 양말 하나만 신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가수 보아는 절친 이연희의 환상적인 비율 몸매에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연희는 지난 9월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팝콘을 들고 있는 모습이 화보처럼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이연희는 보아에게 "고마워. 언니도 환상비율이야. 나는 늘 언니가 부러워. 어쩌면 그렇게 큐티해! 언니는 나쁜 여자야. 내가 남자 아니길 다행이지 큰일 날 뻔 했어? 좋겠다 부러워"라고 답했다.(사진=이연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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