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첫 방송부터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시청률 22.8% 기록, 첫날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수애-정우성-이지아 러브라인은 딥키스 베드신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보영은 대통령의 딸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아테나'에서 수애는 NTS의 특수요원이자 이중스파이 윤혜인 역을 맡았다. 한층 날렵한 몸매로 거침없이 '니킥'까지 소화하는 수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환호성을 연발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아테나'의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8%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유동근, 차승원, 김민종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아테나'가 14일 방송분에서 격렬한 키스신으로 또 한번 시청률 1위를 자리매김할지 주목하고 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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