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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목돈 넣고 월급받는' 펀드팩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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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목돈 넣고 월급받는' 펀드팩 서비스 출시
  • 김문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5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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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펀드에 목돈을 투자하고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월지급형 펀드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월지급형 펀드팩 서비스'는 채권형, 채권혼합형, 주식형 등 17개 펀드 가운데 일부를 투자성향별로 묶어 연 5, 7, 9% 수익을 지급하는 3종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천만원 이상으로 지급기간은 12~60개월 범위에서, 지급주기는 1, 3, 6, 12개월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한 다음달부터 지급액을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방문해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부장은 "은퇴 후 안정적 재정계획을 세우려는 고객, 고정자산은 많지만 현금유입이 적은 고객, 정기예금 이자가 적다고 느끼는 고객 등을 위한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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