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 선을 보인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방영에 맞춰 주연급 등장인물을 모델로 한 스마트폰 화보 어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최근 스타일리시 스마트폰 ‘베가(Vega, 모델명 IM-A650S)’와 아테나에 출연 중인 영화배우 정우성, 차승원이 어우러진 명품 화보 어플리케이션 ‘Vega Albu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베가 TV 광고가 촬영된 이탈리아에서 동시에 이루어진 것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았다.
특히 매 컷마다 ‘남성의 수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스마트폰 ‘베가’가 함께 등장해 남성미 넘치는 두 모델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정우성, 신의 질투를 부르다’와 ‘차승원, 신의 비극을 부르다’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화보는 ‘베가’ 광고와 동일한 콘셉트로 촬영돼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스카이는 ‘베가’의 광고 모델인 정우성과 차승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과의 제휴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시키는 등 PPL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 “스카이 ‘베가’는 ‘남성의 수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 된 만큼 깔끔한 수트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스마트폰”이라며 “이번에 광고 모델 정우성, 차승원과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명품 화보를 통해 스카이만의 디자인 미학이 담긴‘베가’가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베가’ 어플은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 폰을 이용한 화보 감상은 물론 화보를 배경화면으로 저장하거나, 메일이나 MMS,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