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이 일일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최나경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SK vs KT' 전 시구를 비롯해 SK팀의 일일 치어리더에 도전한다.
최나경은 SK팀의 시구와 일일 치어리더 제안에 처음에는 고사했지만 연예인 활동을 하기로 결심한 이상 변화하는 모습이 팬서비스라고 판단해 제안을 수락했다.
최나경은 이번 치어리더 변신을 위해 일주일 강습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라마 '동이'를 통해 관심을 모은 최나경은 최근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으로 다혈질인 학원장(김갑수)를 대하는 정궁년 선생 역을 맡고 있다. (사진=MBC 드라마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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