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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내 인생 너무 밋밋해" 말에 '강심장' 작가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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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내 인생 너무 밋밋해" 말에 '강심장' 작가 눈물 '펑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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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의 역설적인 말에'강심장' 작가가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선희는 강호동으로부터 "'강심장'에 처음으로 나와주셨다"며 환영 받았다.

이에 정선희는 "'강심장'은 에피소드가 있어야 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작가에게 '강심장'에 나오기엔 나의 삶이 너무 밋밋하다. '강심장'용 삶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김영철이 정선희와 '강심장' 작가와의 만남을 재연하기 시작했다. 김영철은 "'강심장' 작가가 '언니,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해주시면 안돼요?'라고 하자 정선희가 '그러기엔 내 인생이 너무 평범해서'라고 역설적으로 대답했고, 이에 작가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여자'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f(x)의 빅토리아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닉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사진= SBS'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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